




드디어 아들내미 벙커침대 개조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긴 하지만,, 아들내미 좋아하네요..
몇 달전 아들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지붕이 있는 형식의 벙커침대를 보고,, 자신도 그런 침대 갖고 싶다고 하여...
이사오면서 3년전에 사 놓은 벙커침대를 개조해봤습니다.
아직,, 지붕도 달아야하고,, flag와 문짝도 달아야 하지만,,,
제가 계산 착오로,, 사이즈 착오로,,, 주문을 했었던 파티션때문에 아이베란다 관계자분께 너무나 많은
실례를 했기에 아직 미완성이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작업중인 사진도 올려야 하지만,,
7살난 아들과 4살난 딸을 데리고 작업하는데이만도 이 더운 여름 땀을 너무나 많이 흘려 버린지라...
그냥 작업 중간중간 사진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