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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O자작공방 (2018.10.08)
    5

    가장 최근에 제작한 화장대 및 책꽂이


    180cm 철제책상위에 놓고 사용중입니다.


    가장 최근이라 제작사진이 조금 있네요


    책상까지 제작하려하니 비용이 너무 나와서 책상은 그냥 튼튼한 철제책상으로 택함.



    본덱스 스테인 벗나무 색상으로 2회, 반광 바니쉬 2회


    혼자 작업하니 클램프를 많이 사용하네요









    책장에는 독서실용 조명등 설치했어요


    나중에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옆에 칸막이 세워서 독서실 분위기 만들어 주려고 생각중이에요









    사진이 좀 뒤죽박죽 올라가네요


    클릭한 순서대로 올라가면 좋을텐데...


    암튼 실용적으로 제작하여 마나님과 아드님이 만족해하며 사용중입니다.^^




  • |FILO자작공방 (2018.10.08)
    4

    빨래수납장 제작

    기존 의도는 좌측과 중앙은 색깔별로 분류, 우측 작은칸은 양말과 란제리 등 수납이 목적이었는데...

    뭐 사용하다 보니...

    그냥 막 던져넣음...ㅡㅡ

    기존의도와는 많이 벗어났지만 빨래 그냥 막 집어던지기 편해요...ㅎㅎ







    컵진열장 제작


    본덱스 스테인 화이트 2회, 본덱스 반광 바니쉬 2회

    전면도어는 액자가공, 유리가 아닌 아크릴 주문

    격자무늬시트지 붙였어요

    아래 수납칸은 잡동사니 수납





  • |더블 (2018.08.19)
    4










    흐음..

    고무나무 책상...

    나무값 대충 27만   100퍼 고무나무 24티 다리60 키보드받침대 18티


    하드우드 처음이라...조금 고생함요..

    잘 안뚤리고 안박히내요...


    주문할떄 긴 피스를 깜빡하고 안해서

    긴피스 하루종일 사로돌아다니다가

    공구거리에서 300개들이 한봉지를 사버림 ㅠㅠ 흑...


    날이 너무 뜨겁고 덥고 땀나고

    만들기 힘들어서...

    얼렁뚱땅 대충대충 ㅠㅠ

    ㅠㅠ


    다리기둥에 피스가보이고 지저분해여 ㅠㅠ

    한쪽다리는 숭숭숭 뒤쪽 벽으로 안보이게 해야대는대..

    귀찬아서 패스함 ㅠㅠ

    지금은 스티커 붙여놈 ㅠㅠㅋㅋㅋ


    만들면서...내가 미쳣지..아이고힘들어

    그냥 살껄..왜 그랬을까 후회도함..

    뭐 그래도 만족함...너무 크긴하지만.ㅠㅠ  싸이즈를 줄일걸 하고 조금 후회댐

    길이 1800  폭600 


    색칠1회 코팅3회.... 안보이는곳까지 다함 ㅠㅠ 너무 힘듬


    아아...드릴구멍뚫다가 바닥도 태워먹음 ㅠㅠ


    아아....아이베란다 휴가전날인가..전화해서 추가주문한건대도 원래 안대는대도

    친절하게 상담통화해주시고 잘해주신 여자직원분 고마워요~ 목소리가 이쁘세요 ㅋㅋㅋ

    그래서  통화하기가 힘든가봐여..문의전화가 엄청많은듯...



  • |더블 (2018.08.16)
    2










    천장후기


    천장 시공? 시공이라기엔 조금 허접


    처음엔 하드우드나 물에 강한나무 할려고했지만...


    생각해보니 ...너무무겁다.zzzzㅋㅋㅋ


    천장 지지대가 견뎌줄수 없을꺼 같아..


    가볍고 얄븐걸로 대충 해버림...


    소프트우드 레드파인12티





    하아..

    단점은..제일 더운날에 했더니..문제가..

    늘어나고 줄어드는...그에따른 틈이....

    어쩔수 없는...ㅠㅠ



    아..그리고..처음엔 그냥 실타카로 고정시킬까 했지만..

    천장보수시 실타카로 고정시키면 뜯기힘들고 망가지기떄문에

    그냥 구멍뚤어서 피스로 고정함


    그리고 천장 싸이즈가 앞뒤옆으로 틀려서 톱질을 표기하고..

    직쏘를 구입해서 마무리함 톱질 너무힘듬

    직쏘 너무 편함 ㅋㅋ

  • |푸른나무의그늘 (2018.04.04)
    4





    이사오며 수납이 부족하며 급하게 산 수납장.

    시간이 흐르니 상판이 주저 앉아서 인지 양쪽 문짝이 안열린다. 어찌할까 고심하다 얄팍한 생각으로 상판과 벽체 4개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아이베란다에 나무 재단주문.

    나무가 오길 기다리고 주문한 목재가 왔다.


    기존 수납장 해체작업을 진행한다. 헉~


    이렇게 허접할수가.. mdf라 그런지 어디하나 성한곳이 없다. 심지어 바닥판까지 휘어버렸다. 그래서 양쪽 문이 안닫히는 상황...

    ㅜ.ㅜ

    다시 목재를 추가주문한다. 참 돈 몇푼 아낄려다....


    추가주문한 목재가 오길 오매불망 기다리며 상판으로 쓸 목재에 도토리색 오일을 칠해본다.

    작업공간이 없으니 주방베란다를 활용. 미세먼지 기승으로 창문도 활짝 열지 못하고.. 늦은시간 퇴근후 베란다에 쭈그리고 앉아 천천히 칠해본다.


    추가 주문한 목재가 오고 작업에 박차를 가해본다. 사무실에서 왼쪽 엄지손가락을 다쳐 응급실에서 꼬매고 그 손으로 작업을 하니 작업속도도 더디고 중간중간 사진찍어놓은게 없다.


    목공본드로 임시고정후 와이프에 힘을 빌려 차근차근 조립해 나가본다.(클램프는 나에게 사치다 사치다.... 흑흑)


    큰맘먹고 구입한 스** 전동드릴. 신세계가 ㅎㅎ



    시행착오를 겪은끝에 마무리... 기존 플라스틱 다리를 조립한다.



    드디어 완성.

    도토리 오일 및 바니쉬 작업이 일부 남아 있긴 하다. 철야후 집에가서 쉬엄쉬엄 작업해서 얼른 마무리를 해야겠다.

    하부 판이 휘지 않도록 보강작업을 어찌할지도 구상중입니다.

    원목가구가 왜 비싼지를 세삼 절실히 느낀 작업이였습니다.

  • |이에스더 (2018.03.15)
    6
    블로그에 올려 놨던건데 ㅎㅎ 올려보아용

    http://oooohyeah.blog.me/221114181078








  • |주영애비 (2018.03.11)
    4
    책장이 필요하게되어 고민하다가
    3mm합판과 고무나무자투리, 삼나무자투리, 라픽스하우징과 볼트를 활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마감은 오크색 본덱스 스테인1회, 투명바니쉬무광 1회, 비오파고체왁스 1회 마감했네요.

    서랍칸과 세로칸은 반턱으로 파서 끼웠구요.
    임시지그와 트리머 이용했습니다.
    본드로 누르는작업이 많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구요.
    직장마치고 저녁에 짬짬이 했네요.
    라픽스볼트와 하우징은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가격도 저렴했구요.
    지그를 만들어놓으니 편하게 작업했습니다.
    그럼 안전목공 하세요~























  • |휴나 (2018.03.02)
    4




    안방에 변화가 있었던 한때~

    고방유리를 활용한 수납장입니다~




    고방유리 문짝은 전에 다른거 제작하려다

    재단을 잘못하여 문짝이 맞지 않아

    문짝만 고이 간직하고 있었더랬죠...




    고방유리 자체가 무거워 문짝으로 사용 할수있을까

    의심이 되어  보관중이었는데...

    더이상 먼지만 쌓이게 놔둘수 없어

    활용하기로 맘 먹었죠

    문짝 사이즈가 이미 정해저 있어서

    수납장 사이즈도 문짞에 맞게 할수 밖에 없었다는점..;;



    [만들기과정]






    재단신청 받아 작업 시작~

    선반은 하나만 고정이고 나머지 2개의 선반은

    다보를 이용한 탈부착 할꺼에요~

    미리 다보작업 해두었어요.





    순서대로 판재 연결해주고 완성





    경첩을 이용해 문짝 달아주고

    손잡이도 까망으로~

    공간이 넓직하죠~?

    수납장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수납공간은 항상 부족한듯 해요




    본덱스 투명으로 스테인 작업해주었어요~





    완성후 안방에 가져다 놓으니 나름 이쁘네요




    버려지려고 했던 고방유리 문짝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안만들었으면 섭섭할뻔 했네요.

    세월이 흘러서인지 같은 삼나무인데도

    문짝의 색은 진하네요~



    오래되어 진해진 삼나무여도 나름 멋지고 이뻐요~



  • |두부아빠 (2018.02.21)
    2







    자작나무 합판 주문해서 만들었어요.


    주문할 때 모서리 45도 삼각가공 요청해서 자르고 붙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스테인이랑 바니쉬까지 칠해서 완성한 모습입니다.


    스테인을 더 진한걸 칠할걸 후회됐는데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어요ㅠ

  • |수누리 (2018.02.20)
    2
    주로 라디에타파인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나무색을 좋아하지만 산뜻함을 주고 싶어 소프트우드에 스테인을 이용했습니다
    오렌지색과 화이트입니다
    타공판을 이용해 벽을 만들고 서랍 레일은 헤펠레 걸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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