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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수경씨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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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 원목 마루 만들기 시즌2???
    지난번?? 몇년전에 화단 부분만 만들어 너무 작은듯해서...

    이번에 확장~!!!

    지난번엔 레드파인 목재 이번엔 스프러스 목재라서 색상이 완전히 다르네요..

    투명한 스테인과 바니쉬로 마감해서 복구도 안되고..

    피스구멍도 모두 우드필러로 매꾸어 버려서 다시 뜯기에도 힘들고...

    그냥 저상태로 사용해야 할듯하네요....
  • |휴나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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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는 동생네 가구 만들어 주느라


    주말에 쉬지 못해 몸은 고되지만.


    제가 좋아하는 가구 diy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 날들입니다~~




    저희집에 만들어 놓은 알파룸의 수납장을 보더니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알파룸의 지저분한 수납공간도 가리고


    유치원에 다녀오면 바로 가방도 걸수 있도록 만든 수납장~






    [만들기과정]




     



     


     


    항상그렇듯 기본부터 ~




    총 폭 300에 가로 980 세로 900인 적당한 사이즈









     


     


    전  누가 도와 주는 것보다 혼자서 천천히


    나무 하나하나 연결해 가는게 좋더라구요~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할수록


    완성했을때 모양이 더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루바를 이용해서 뒷팟을 했더니 뒤에서 봐도 이뻐요~~^^


    상판은 두툼한 24t 짜리 를 써서 묵직함을 더했구요












     


    수납장을 놓기 전화 후 사진이에요


    현관에서 중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곳


    가벽겸 수납장을 놓았더니 한결 아늑해 보이는


    공간이 된것 같아요




     



     




    아이들이 들어가 장난감 가지고 놀수 있는


    공간은 남아 있어서


    더욱 좋아 졌어요~^^




     


     



     


     


    나무 그대로가 좋다 하여 도색은 하지 않았지만




    삼나무의 향이 너무 좋다고


    연신 환호성을 치네요~^^




     



     




    요건 저희집 알파룸의 수잡장~




    참고로 저희 집은 사이즈는 약간 틀리지만


    흰색 페인트 를 칠했어요


    같은 스타일의 수납장이지만


    색에 따라 이렇게 느낌도 다르네요~~^^






     


     


     

  • |밤톨임 (2015.03.24)
    31





















    재료 받고 미루다가 저번주 작업했네요....거실이 이뻐졌네요,,ㅋ
  • |시간얼룩 (2015.03.24)
    26





















    장모님께서 이사를 하셔, 베란다 그릇 등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시길래 아내의 적극적 지지를 받아,


    주말에 1박2일로 첫가집에서 선반 제작 작업을 했네요.


    평소 주말이면 캠핑을 가는데 말입니다.


     


    레드파인 목재로 폭 1200mm 2개와 폭 500mm 1개 2단으로 제작 했네요.


    칠은 오크 스테인과 무광 수성바니쉬로 마무리 했습니다.


    장인 어른께서 칠 작업은 다 해 주셨네요~~


     


     

  • |재주꾼 (2015.03.22)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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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은  오공  본드로  피스 및 못  사용하지  아니하고   완성품

  • |올드보이 (2015.03.19)
    27


















    딸냄 책둘곳이 모자라서


     


    장식장 치아버리고 기존에만든책장과 디쟌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 |균이 (2015.03.19)
    22









    화이트데이에 애들엄마 피크닉가방 만들어서 안에다 사탕을 넣었줬는데 6살 두 딸래미들이 자기꺼는 없다고ㅠㅜ

    대충 나중에 만들어줄께 해놓고있었는데 이틀후인가 자다가 일어나서 자기꺼 다만들었냐고...^^;

    아직인데?  하니 웁니다 ㅠㅠ

    부랴부랴 목재주문해서 만들었습니다..보기는 그냥 한판같지만 폭 30짜리 다 붙인거예요(그냥한판짜리할걸 사서 고생했습니다ㅎ)

    평일 퇴근하고 밤에 만든거라 망치질도 밑에 집에 들릴까봐 수건을 10장씩 깔고...이제 바니쉬만 칠하면 됩니다 뿌듯~~
  • |휴나 (2015.03.16)
    30



     



     


     


    이제 추위도 한풀 꺾이고


    따스한 볕이 너무 좋은 날이에요~




    엔탁한 진한색의 가구는 처음 만들어 보았어요


    봄이라 시원한 색을 찾을 이때


    저는 진한색이 자꾸만 눈에 가네요~


     





     


     


    잘 어울릴까?


    걱정,,,근심,,,,,설렘..


    만감이 교차 했었네요~




     



     


     


    커텐 색상이 진해서 인지 다행이 모나지 않게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겨울이면 안방을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자라고 내준답니다.




    아이들이 머리맡에 놓코 자는게 왜이리도 많은지


    사각툴이나 원형툴로 놓코 지내다


    자꾸떨어지기도 하기 선정리도 안되고 하여


    요기에 들어갈 딱좋은 사이즈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기성품과 다른 나만의 특별한 사이즈~~^^




     




     


     


    [만들기과정]


     


     





     


     


    재단된 나무 가조립 해보았어요~


    따악 맞아 ^^


    좌우판에 사선이 들어갈꺼라


    파워워크샵을 이용해 사선모양으로 판 2개를 절단~




    완성도 높은  수납장을  만들기 위해


    나사가 보이는 부분은 이중기리 작업도 해주었구요


    코너 대패를 이용해 모서리를 깍아 주었어요




    이중기리는 처음 해보았는데 그냥 기리작업 한 부분과 구멍이 틀리죠~~?


    이중기리하면 손이 더 많이 가긴 하지만


    더 이쁘게 가구를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코너대패로 모서리 부분을 전부 깎았더니 집안이 엉망징창~


    그래도 샌딩기로 미는 것보단 먼지가 덜나니


    팔은 아프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중간 가로판 하나는 넣고 뺄수 있도록 다보처리 해 놓았답니다.




     





     




    본드 바르고 순서대로 연결~


     


     





     




    중간판도 한번 넣어보니 따악 맞아요~~^^




     



     


     


    뒷판도 대고 몸체 완성~~


     







    이중기리 작업했던곳은 피스가 보이지 않도록 메꿈이로 메꾸어 주었답니다.


    목다보으로 하던데 전 목다보가 없어서~~리..;;


    목다보으로 넣고 절단하는것보다 작업시간은 훨실 빨리 끝났네요..ㅋ


     


     





     


     


    만들어놓은 문짝틀에 본드 바르고


    절단해 놓은 편백루바를 끼워넣었어요


    저만한 길이의 편백루바가


    아직도 많이 있어서  이런모양의 문짝을 자꾸 만들게 되네요~




    자세히 보면 직접 자른 루바라 삐뚤빼뚤하지만 멀리서 보면 티 안나요~^^


    파워 워크샵으로 자르는 데도 정확한 절단이 힘들더라구요~




     



     




    아 이쁘당~~


     


     



     


     


    뒷판에 구멍을 뚫어 코드선도 연결해주고


    아이들이 필요한 충전을 맘껏 할수 있게 했어요~


     


     



     


     


    손잡이도 주문을 깜빡하는 바람에


    집에 있던 엔틱 훅걸이로 손잡이를 대신했어요




     





     


    엔틱스테인으로 마감한 침대옆 수납장


    깔끔한 스타일의 수납장이에요~~


     


     

  • |주영애비 (2015.03.12)
    57














































































    집에 있는 식탁이 이케아의 노르덴접이식 식탁인데 꽤 오래사용했었네요.


    근데 끄덕거림이 좀 있고 중간에 서랍이 있어 다리넣기가 불편해서 식탁을 만들기로 결심~!


    상판재를 찾던중~~ 중후한 느낌의 멀바우가 눈에 띄네요~~!


    어우 이 무게, 장난 아닙니다. 괜히 하드우드가 아닌듯 합니다. ㅠㅠ


    다리는 70*70 레드파인각재를 이용했구요.


    상판사이즈는 1800*750*700(H) 입니다.


    6인용 식탁으로 제법 길게 만들었습니다.


    각재에 트리머로 모서리 날려주고~~


    결합철물이 들어갈 홈을 파줍니다. 테이블쏘로 잔머리 굴리려다가 상처투성이입니다(나중에 땜빵신공~~!)


    전에 아이베란다에서 주문해서 쓰다가 남은 오일스테인을 4개의 다리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냄새가 좀 난답니다 ㅎㅎ


    멀바우 상판은 리베론 피니싱오일로 3번정도 도장했구요, 나중에 바라탄 폴리우레탄수성바니쉬를 2번 마감해주었답니다.


    리베론 피니싱오일바를때는 마트에서 파는 차량 폴리싱용 스펀지가 싸고 좋더군요. 바니쉬는 붓을 이용했네요.


    상판과 다리의 연결은8자철물을 이용하여 결합했구요.


    A프런에 8자철물 홈을 팔때는 나비기리비트 이용했답니다.


    최종 상판에 비오파천연왁스를 스펀지에 뭍혀 한번더 마감해주었답니다.


    만들고 나니 참 뿌듯합니다. 틈틈히 시간내서 약 보름정도 걸린거 같아요.


    다시 만들라면 못 만들듯~~ㅎ


    이상 초보의 허덥한 후기입니다~~


     

  • |균이 (2015.03.12)
    25



    집에 있던 2000냥짜리 다이소 수납함에 맞쳐 하나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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