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손이 많이 가는
그리고 손이 많이 갔던... 연필꽃이~

총 12개의 칸이 나뉘어져 있어요~
2셋트 만들기
은근 쓸모가 많아요~
요기저기 흩어져 있던 문구류들을
한곳에 담아 책장 한켠에
넣어두면 좋은 싸이즈 거든요~~~^^
물론 책장사이즈 마다 틀리겠지만..ㅋ
전에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있게 착착~




가조립 해보고
생각했던 대로 사선절단..




연필꽃이 안쪽에 칸들은
끼워 맞추기 위해서 따주었어요
은근 많네요..ㅠ.ㅠ




따악 맞는거 보니 흡족~~


연필꽃이 틀도 차근차근 완성 되었답니다.

전에 3SET를 만든 경험이 있어서
자신있게
아무 생각없이 조립하고 만들었네요..
다 만들고 사진을 찍는데....
어라 먼가 이상하다????
눈치 채셨나요~?
옆판과 뒷판의 높이가 너무 높은거에요
옆판 뒷판을 절단 했어야 하는데 안하고 만든거죠..ㅠ.ㅠ

다 완성한 연필꽃이 다시 뜯어서 절단하고 재조립하느라
시간도 더 걸리고.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전체적은 모양은 더 이쁘죵~?

DIY를 계속하다 보니 깔끔하게 마감되지않으면
스스로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자투리를 모아모아
저희아파트 라인 17층 친구와 15층 동생에게 줄 의자에요~
이거 어때 하고 보낸 카톡전송용 사진밖에 없네요~^^
작지만 은근 멋있는 의자~
모두 화분들을 좋아해서 작은 다육 화분 올리라고
만들어 준거에요~^^

우리집에 있는 요 의자를 보고
아녀자들 둘이 이쁘다 이쁘다 노래를 부드더라구요~
그래서 파워워크샵 꺼낸김에 자르는 김에
ㅋㅋㅋㅋ 만들게된 의자~
색칠은 담중에 시간될때 와서 너희가 원하는 색으로 하거라~~~~
해 놨네요..
저거 색칠 구석구석 이쁘게 안되거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