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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문트 (2015.05.25)
    30







































  • |더블 (2015.05.24)
    33































































    작은 미니 협탁겸 수납제작기


     


    빠른배송 감사드림니다


    목요일날 받음


    토요일 시작 오늘 끝냄


     


    한참을 수납장 설계후


    주문을 하였건만 역시나


    설꼐가 잘못됨....


     


    뼈대 3개중에 한개가 잘못옴


    알고보니 내가 잘못주문함 ㅋㅋ


    근처 공방가서 한면 재단함 1500원받음 ㅠㅠ


    여기서는 100원인대 ㅠㅠㅋㅋ


     


    그래도 열심히 만듬


     


    설계를 잘못해서


    서랍이 뻒뻒~ 안들어감


    대패가 없어서 연필깍이 칼로 오려냄


    칼로 오려내다가 손빔 ㅠㅠ


    그래도 뻒뻑 서랍 한개 포기함


    다음번은 서랍레일을 이용하는걸로~


     


     


    총비용 15만...


     


    처음 만들어보는 수납장


    힘드내요~

  • |댄디 (2015.05.21)
    43
























    갑자기 딸아이 벙커침대를 만들어보겠다는 욕심에 인터넷 검색을 시작하다가 드디어 사고를 치게 되었습니다...ㅋ


    목재값만 약 180만원 정도 들어간거 같아요... 대부분 라디에타 파인 무절 집성목으로 했구요,  서랍은 삼나무집성목


    일부 각재와 판재 등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목재 재단되는데로 사면 피스로 그냥 연결하면 쉽게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어마어마 하게 많더군요..


    재단을 잘해주셨기는 하나 그래도 조금씩 안맞는것도 있고, 휘어서 잘 안맞고...


    라운드처리 하고, 구멍뚫고, 하트 뚫고, 사포질하고, 그리고 산수가 이렇게 많이 필요할 지도 몰랐네요...ㅋㅋ  머리 쥐날뻔


    본덱스 수성패인트 오크색과  카푸치노 색 두개를 사용했습니다.


    두번씩 칠하고  바니쉬로 마감했는데 바니쉬는 처음에 본덱스 반광으로 신청했으나, 국내 품절이라서 미국산 바라탄 바니쉬 저광( 반광보다


    한단계 아래가 또 있더군요 ) 으로 했는데 본덱스 안써봐서 모르나, 이 제품도 무지 맘에 들었습니다.


    광이 있는듯 없는듯....


    그리고 삼나무는 정말.... 가구용으로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깨지더군요.. 향기는 좋은데  담부터는 절데 삼나무는 ..... 사용하기 싫고


    품질도 옹이도 많고 잘 휘어지고.... 완전 아니었습니다.


    고생고생해서 만드는데 약 보름 넘게 걸렸습니다.   어린이날 휴가 중에 작업 시작해서 하루만 놀고 거의 대부분 일했내요.. 헥헥


    공구도 많이 구매하게 되었고...  잴 힘든건 아파트 이다 보니...소음에 신경써서 하는게 사실 잴 어려웠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도 함 해보세요...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 무지 뿌듯하더군요~ 


    그럼 좋은 DIY 생활들 되세요~~


     


     

  • |휴나 (2015.05.12)
    33




     



     


     


    요즘 자주사용하는 엔틱색상의 책상 ~


    아이들이 활용할 교구및 게임을 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존 알파룸이에요~


    한쪽엔 책상과 컴퓨터


    다른쪽엔 피아노~


    그리고 가벽~~











    현재는 이곳을 전면 재배치 했다죠~


    교구책장을 놓고 가벽선반을 놓은뒤


    간이 책상 놓아 완성된 알파룸입니다~











    상판의 크기가 370*900사이즈로


    교구 놀이 하기에 넉넉합니다.






    [만들기 과정]






     


     


    원래는 370*900의 상판을


    선반 가벽 상판으로 활용하고자 재단 받았던 건데


    치수를 잘못 신청했었어요~


    한달정도를 방치하다가 집에있는 같은 두께를


    나무를 절단해서 만들게 되었어요~




    구조는 간단한 ㄷ자 입니다.


    나무의 두께가 24t로 두꺼워


    가운데 보강목 만으로도 튼튼 하더라구요


     


     



     


     


    상판은 아이들이 사용할 책상이어서


    코너 대패를 활용해 날까로운 모서리는 깍아 주었어요




    가운데쪽에 보강을 대니 심플한 디자인이


    어느 쪽으로 앉아도 같아서 좋은듯해요




    무엇보다 모강목 자체가 안보이는곳에 위치해 있어서


    깔끔해요^^ 




     



     


     


    그리고 엔틱 색상 스테인으로 쓱쓱  마감해주었어요~


    붓이 아닌 스펀지를 이용해 발라주니


     붓자국이 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알파룸 가벽 안쪽의 공간 ~


    놓기전과 후 사진이에요


    공간은 은근히 넓죠~~?




    저희 가족 4명이 거뜬히 앉아


    게임을 즐길수 있는공간이 탄생되었습니다~^^


     


     



     


     


    공부방에서 교구들을 빼고 이곳에 놓아 활용할수 있도록 해놓으니


    공부방 안에 컴퓨터및 책상, 피아노가 들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방이 포화 상태이긴 하나..




     



     




    게임과 교구를 활용하는 공간과


    공부방을 분리 해 놓으니


    공부방의 집중도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물론~~~제 생각이긴 하나..ㅋ




     





     


    더 커다란 교구를 놓아도 끄덕 없을 정도로 크죵~?




     



     


     


    중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알파룸의  숨은 공간~







     


     


    가벽 건너편을 들여다 봐야 보이는 책상~


     


     



     


     


    24t의 튼튼한 책상


    보강목이 보이지 않아 깔끔함이 묻어 나네요~


     


     



     


     


    진한색상이 눈에 들어와 선택한 엔틱 색상도


    너무 이뻐서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저희 4가족의 즐거운 가족 오락의 공간


    알파룸~


    이제 제가 그리던 그림이 완성되었답니다~~^^






     


     

  • |블루레인 (2015.05.11)
    25












     


     


     

  • |푸른밤달빛 (2015.05.05)
    35
























     


    재료 사놓고 한달간 방치 했다가 연휴 맞아 작업 했습니다.


    선물로 줄 거라 정성껏 만들긴 했지만, 받는 친구가 너무 좋아 하네요..


     


    서랍장에 비하면 책꽂이는 쉬운거 같아요.


     


    모든 즐거운 다이 하세요!


     

  • |천년에한번 (2015.04.28)
    33



    저에게도 드디어 멋진 원목 스툴이


     


    line_characters_in_love-7


     


     


    각재를 재단서비스 받아 주문하고


    초보의 눈치3단 조립에 들어갑니다.


    ㅎㅎㅎ


     


    (제법 눈치밥이 생겼어요. ㅎㅎㅎ)


     



    목공본드로 위치를 잡아주고





    SAM_9222.JPG


    SAM_9236.JPG


    SAM_9237.JPG


    SAM_9242.JPG


    SAM_9244.JPG


    SAM_9245.JPG


    SAM_9246.JPG


    SAM_9248.JPG


    SAM_9254.JPG


    SAM_9255.JPG


    SAM_9259.JPG



    SAM_9287.JPG


    SAM_9289.JPG


    SAM_9292.JPG



     


    없는 살림의 클램프와 무거운 전집으로 꽉!!! 눌러주고




    원하는 곳에 기리위치를 잡아주었어요.


    제법 고수같죠. ㅋㅋㅋ


    moon_and_james-3


     


     


    30년은 된듯한 친정집 시디장~~


    산산이 조각내어 재활용!!!!


     


    시디 칸막이는 지난번 화분 받침대를 만드는 곳으로 사용하고


     


    오늘은 그 나머지 위아래 상판들로 스툴 상판이 되겠습니다~


    완전 알뜰한 재탄생이 되네요. ㅎㅎ



    어찌나 단단하게 목심들을 박아놓았는지..


    분해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ㅎ


     

    목심들 자리.. 구멍 팡팡!!!


     


    모두모두 메꿔주었습니다.


     


    목공풀이 어느정도 굳은걸 확인후..


    기리내주고 나사못으로 튼튼하게..


    각재가 두껍기도 하고.. 또 튼튼하라고


    7센티가 넘는 못으로~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길이..


     


    상판이 되어줄 곳에 멋진 그림을 넣고자


    강력제소를 바르고..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요즘 핫한 유니언잭!!!  저도 한번 그려보고요


    없는 페인트 살림이다보니


    최대한 같은 컬러로 사용하고자.. 프랑스 국기도 택하고


    (사실.. 삼등분만 하면 되기에.. 편해서.. ㅋㅋㅋ)




    마스킹 테잎으로 정확히 선도 맞추며.. 그럴듯한


    영국, 프랑스 국기가 완성되어가는 동안


     

    다리에 수성바니쉬를 바르고


    우드스테인을 바릅니다.




    아들녀석과 남의편님께.. 음청~ 칭찬을 받으며


    낼부터 저희는 궁딩이에


    영국과 프랑스를 깔고 앉아 맛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럼.. 저희는 영국서.. 프랑스서.. 밥 먹는 건가요?
    ㅎㅎㅎ


     

  • |머스트비 (2015.04.27)
    27












     


     


     


     


     


     


     


     


     


     


     


     


     


     


     


     


     


     


     


     


     


     


     

  • |균이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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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자투리로 본드로 붙이고 톱으로 자르고 생난리친 멀티탭수납함입니다 사진은 그럭저럭 나왔는데 밑판은 미송옹이4.8t도있고 삼나무 1.5t도 있고 난리입니다ㅎ 그래도 그럭저럭만족합니다^^
  • |나무꿈을꾸다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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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파인 15T판재와 삼나무 15T에 톱줄눈 가공받아 제작한 인터폰박스입니다


    선반은 트리머 가공해서 위아래 덧대주어 밋밋함을 커버해보았어요


     


    직소기로 하트를 오려 손잡이로 사용했어요



     


    1111IMG_5327.png


     


    1111IMG_5276.png


     


    1111IMG_5330.png


     


    1111IMG_5328-horz.jpg


     


    1111IMG_533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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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IMG_533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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