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천에서 내집마련해 5개월째 생활중이네요~^^;
와이프와 조금식 조금식 셀프인테리어 중인데요 너무 천천히 하는중이라 진전이 없내요~^^:
이번에는 베란다쪽 안쓰는 문쪽에 가벽을 만들어봤습니다 ㅠ..ㅠ
일하면서 오밤중에 퇴근해 쿵쾅쿵쾅 민폐짓 하면서 2틀걸려 가벽 만들기를 생에 첫 해봤내요~^^
빌라 인데 저의집은 베란다가 2개라 하나는 일반 배란다고요 또하나는 세탁실 베란다가 있습니다.
위 사진이 세탁실 베란다인데요 이부분을 가벽을 만들려고합니다~^^;; 생각으로는 아주 목공수 였는데..........
아이베란다 에서 가벽을 만들 원목 그외 공구들을 주문해서 택배올날부터 2틀동안....오밤중에 아주그냥 와이프랑 궁시렁되며
만들기 시작했네요.
사이즈 다 계산해서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오차가 조금 있고....젠장...
쉽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가벽을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보니 베란다 갈색 몰딩부분... 자꾸 눈에 거슬려서....페인트 칠했습니다 흰색으로...ㅋ
젯소바르고 2시간정도 있다가 1차 페인트 칠 하고 또 1시간지나서 2차 페인트 칠 했더니 개인젓으로 이쁘게 나온것같아
페인트칠은 끝냈습니다.
몰딩 완성하고 가벽도 완성했어요 ㅠ..ㅠ 우엉 진짜 ....오밤중에 땀흘리면서....힘들었는데
나름 하고나니 뿌듯하기도학고..... 이런생각하고있을때쯤 와이프가 "다음에는" 이런말도하던데... 순가 깜놀...."그냥사"말나오더라고요 ㅋㅋㅋ
만들어놓고 보니 식탁에 앉아 커피 먹을 맛은 날듯하더라고요...^^
암튼 생에 첫 가벽 만들어봤는데 첫작품치고는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