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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에한번 (2015.06.13)
    26



    얼마전부터 만들려구 여러번 어설픈 도면과 디자인을 생각해두었던

    우선은.. 초보라.. 많은 비용을 사용할수 없기에..

     

    저렴하고.. 톱질도 잘 할 수 있는..

    삼나무 18t 패널들을 폭과 길이에 맞춰.. 주문을 했어요

     







     

    재단비용도 아낀다고..

    삼나무라 잘 톱질할수 있겠다고.. 그냥..

    젤 긴 사이즈로 주문을 하고..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열심히 길이에 맞춰 톱질을 해주었어요

     

    moon_and_james-6

     

    힘.들.다. 역시.. 톱질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직각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사포질까지도.. 헉헉..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고..

    스테인을 덜어내어..

    헌 천 조각에 묻혀 조심스레 발라봅니다.~










     

    오~~~ 짙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중후감..

    고가구 같은.. 느낌..

     

    2번 얇게 발라주었는데.. 점점 살아나는 나무결들..

     

     

    moon_and_james-8








     

    하루정도 스테인 바른 나무들들

    바짝 말려주고..

    사포로 부드럽게 ~

     

     

    이제.. 원하는 위치.. 원하는 사이즈에 맞춰

    하나하나.. 목공풀고정하고..

     

    클램프는 부족하고.. 길이도 짧은 관계로

    무거운 책도 올려놓고. 화분도 올려두고..

     

     

    moon_and_james-10

     














     

    그사이에 다떨어진.. 바니쉬도.. 주문하여 받고..

     





     

    판넬들이 완성되어.. 이젠.. 다리와 연결하여

    고정시키고.. 피스연결하고..





    그리하여.. 요렇게
    완성입니다.

     

    약간의 사다리 모양으로..

    전체길이 1200~

     

    넘쳐나는 원단들을 정리하려 구상한.. 사다리 선반이네요..

     





     

     

    저렴한 삼나무였는데..

    나무무늬.. 살려주는 스테인..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moon_and_james-2

     

     

    고급 선반으로 탄생입니다.

     

     













  • |보뤼니 (2015.06.12)
    33































  • |행운행복맘 (2015.06.11)
    32

































    안녕하세요


    이천에서 내집마련해 5개월째 생활중이네요~^^;


    와이프와 조금식 조금식 셀프인테리어 중인데요 너무 천천히 하는중이라 진전이 없내요~^^:


    이번에는 베란다쪽 안쓰는 문쪽에 가벽을 만들어봤습니다 ㅠ..ㅠ


    일하면서 오밤중에 퇴근해  쿵쾅쿵쾅 민폐짓 하면서 2틀걸려 가벽 만들기를 생에 첫 해봤내요~^^


    빌라 인데 저의집은 베란다가 2개라 하나는 일반 배란다고요 또하나는 세탁실 베란다가 있습니다.


    위 사진이 세탁실 베란다인데요 이부분을 가벽을 만들려고합니다~^^;; 생각으로는 아주 목공수 였는데..........


     아이베란다 에서 가벽을 만들 원목 그외 공구들을 주문해서 택배올날부터 2틀동안....오밤중에 아주그냥 와이프랑 궁시렁되며


    만들기 시작했네요.


    사이즈 다 계산해서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오차가 조금 있고....젠장...


    쉽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가벽을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보니  베란다 갈색 몰딩부분... 자꾸 눈에 거슬려서....페인트 칠했습니다 흰색으로...ㅋ


    젯소바르고 2시간정도 있다가 1차 페인트 칠 하고 또 1시간지나서 2차 페인트 칠 했더니 개인젓으로 이쁘게 나온것같아


    페인트칠은 끝냈습니다.


     몰딩 완성하고 가벽도 완성했어요 ㅠ..ㅠ 우엉 진짜 ....오밤중에 땀흘리면서....힘들었는데


    나름 하고나니 뿌듯하기도학고..... 이런생각하고있을때쯤 와이프가 "다음에는" 이런말도하던데... 순가 깜놀...."그냥사"말나오더라고요 ㅋㅋㅋ


    만들어놓고 보니 식탁에 앉아 커피 먹을 맛은 날듯하더라고요...^^


    암튼 생에 첫 가벽 만들어봤는데 첫작품치고는 만족입니다~~^^


     

  • |놀람이 (2015.06.09)
    33

























  • |황금직소기 (2015.06.03)
    26
















  • |그림 (2015.05.30)
    29






























    제가 워낙 게으른 터라 만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가족의 건강과 생활을 위하여 원하는 모양의 가구를 만드는 일은 참으로 즐겁습니다.


    고수님들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보잘 것 없지만,


    나만의 가구, 세상에서 하나 뿐인 무엇을 만들어 냈을 때의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 |외부인 (2015.05.28)
    25









    거실한쪽면에 아이들 장난감을 정리할 선반을 사려고 하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가 필요한 크기의 제품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하나 만들었습니다..


    자작나무합판으로 만들었는데 나무가 좋아서인지


    제가 올라가도 끄떡없습니다...

  • |외부인 (2015.05.28)
    21



    이건 두아이가 같이 타고 다니는 수레(?)입니다...


    대개 한녀석이 타고 다른 한녀석이 밀어줍니다...ㅋㅋㅋ

  • |외부인 (2015.05.28)
    18









    올해 4살이 된 큰애를 위해 만든 두번째 목마(?)입니다..


    원래는 바이크컨셉으로 만들었는데 암튼 나무로 된 탈 것입니다..


    역시 원목으로 만들어서 성인두명이 올라타도 문제없습니다...ㅋㅋ

  • |단팥빵 (2015.05.26)
    29









    애들 책장이 점점 늘어나서 책장을 만들었어요..


     너무 높으면 답답하고 애들 키도 닿지도 않을꺼구 해서 높이는 1500에 맞췄어요


    딱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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