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에 모친을 위해 침대를 부탁했던 직장 동료가 이번엔 아들을 위해 슈퍼싱글침대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네요.
이번에는 디자인도 더 좋게 색상도 넣어달라해서 두배로 고생해서 만들어 줬어요.
먼저 트리메 테이블을 100%활용해서 측면 프레임과 손에 부딪히는 곳마다 모서리가공을 하여 멋을 내어주었고,
특히 풋보드와 헤드보드에 변화를 주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도전해 봤습니다.
색상은 마호가니로 해달라했는데 너무 진하지 않게 하여 나무 무늬를 최대한 살렸습니다.
가공이 많이 들어가고 특히 헤드보드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2주간 만들어서 직접 배송해서 조립하고 매트리스 얹어보니 주인장이 넘 좋아해서 다행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