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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수 (2017.08.20)
    18
    저희집 바닥이 강화마루라...딸이 레고 놀이를 할때 한두개씩 떨어지는 레고 블럭들 소리에 신경이 쓰여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삼면을 2cm높게 해서 레고 조각이 떨어지지 않게하고. 서랍을 만들어 레고 조각을 보관할 수 있게 제작 했습니다.

    크기는 가로 800, 세로 480, 높이는 180입니다. 레고판 큰 사이즈 2개가 나란히 놓여지고요.
    목재는 레드파인 15t, 서랍은 삼나무 12t가 쓰였고, 서랍레일은 헤펠레 40cm짜리가 사용돠었습니다.
    그넘의 화이트 감성때문에 화이트 수성 스테인 3회, 수성 바니쉬 3회 칠해줬구요. 원목이라는걸 티낼려고 부분 도색을 빼줬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다 보니 이동의 편이성 때문에 바퀴를 달았습니다.

    퇴근후 조금씩 만들다 보니 제작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네요.

    딸아이는 숙제도 하고 밥도 먹고, 만들기 놀이도 하고 다목적으로 잘 사용중입니다.











  • |라희 (2017.08.11)
    22

    침대는 다른사이트에서 반제를 구매하였습니다. 서랍이 없는 침대를 사서 서랍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서랍 두칸으로 넣었고 바퀴를 달아 빼고 넣기 편하게 하였습니다. 계절지난 옷을 넣으려고 서랍을 만들었는데 서랍이 커서 너무 좋네요

  • |라희 (2017.08.11)
    18


    아들방에 작은 옷장입니다.

    가로 650mm * 세로 650mm * 높이1950mm 크기입니다.

    옆면에는 모자나 가방을 걸수 있는 용도로도 꾸며봤습니다.

  • |밤톨임 (2017.07.08)
    15


    장모님 선물로 만들었습니다.. 벌써침대만 5개째 만들었네요 ㅎㅎ

    처가집으로 출장가서 가족들과 다같이만드니 3시간 정도 걸려서 완성했습니다..

    장모님 완전 좋아라 하시니 힘들었지만 부듯하네요..

    프레임은 스프러스이,헤드보드는 라취합판, 깔판은 편백으로 했습니다..

     

     

  • |한잔의미학 (2017.06.14)
    17

    고무나무에 오크색 스테인과 반광 투명 바니쉬로 마감하여 지인이 요청한 사이즈(250*550*150H)대로 만들어 선물 했어요.

    하나는 볼트로 결합하고 나무못으로 마감하고 다른 하나는 힘들어서 목공본드만 발라 클램프로 조여 고정했네요.

    둘다 건조 시간 때문에라도 둘다 작업시간은 비슷한데 개인적으론 클램프로 조이기만 하는 방식이 작은 소품에는 쉬운거 같아요.

    어차피 목공본드 힘으로 붙어있는거라 여기는지라. ㅎㅎ












  • |손영희 (2017.06.01)
    13




    역시 주워온 파레트목으로~~~ 라면 먹을때 딱!!!
  • |손영희 (2017.06.01)
    20




    원래는 캠핑용으로 만든건데...
    좀 커요... 차에 싣기에는 ㅋㅋㅋ 그냥 거실에서 씁니다~~

    파레트목 주워다 자르고 갈아서 스테인까지~~

    ㅎㅎㅎ 어떤가요~~
  • |밤톨임 (2017.05.20)
    17


    캠핑용 등 만들기

  • |휴나 (2017.05.09)
    18




    얼마전 사무실 회식때문에 간 대숲골 공원

    대나무가 아주 많은 식당 이었어요~

    잘라논 대나무대~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가져가도 된다고 하셔서

    사무실 직원들 저마다의 생각으로 열심히 톱질~~~





    몇주를 고대로 건조 시킨다는 핑계로 방치아닌 방치





    적당히 말랐다 싶을때

    전 그상태 그대로 스테인만 입히고

    장식용으로 사용하네요.





    본텍스 스테인으로 투박한 대나무에 그대로 한번 정도만 입혀 주었어요~

    한번만 작업 해주는데도 색상차이가 뚜렷이 나죠?







    사포질 하고 두세번 작업 해주었다면

    색상차이가 더 많이 났을듯 한데

    전 그냥 원래 대나무 색보다 약간 진한 정도를 원했는데

    한번 바르니 원하는 색상이 나오더라구요





    야밤에 작업후 전등빛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정확한 색감 표현은 안되네요

    사진보단 조금 진한 색감이라고 보심되요~




    이렇게 해놓으니 하찮아 보이는

    대나무도 아주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되네요~






    가져갔던 직원들은 어떻게 멋지게 활용하고 있나 궁금해 지네요~





  • |은서텔레콤 (2017.04.24)
    26




    중문 설치전




















    야심차게 식탁만들고 자신감에 부풀어 중문에 도전하였으나 문이 약간 뒤틀렸음 앞전에 고수분들의 도움 후기올렸으나 완성상태에서는

    별 뽀죽한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마무리했네요 ㅠㅠ


    문틀부터 나무가 긴게 없어서(저희집 천장이 좀 높은편) 반으로 재단해서 걍 실리콘 만으로 문틀마감(하루 말림)

    문짝 만들때가 젤 까다롭네요 원목이라 휘어진거 감안하고 만들긴했는데 결과는 역시 문이 안맞음 ㅎ

    피스로 했음 풀고 다시 박으면 됐을텐데 전 목심과 본드 무진장 처발처발해서 마르고 나면 끝

    그렇게 문짝 만들어놓고 아크릴에 시트지 작업 음 만만한게 아니더라구요 한번 실패후 두번째성공

    그리고 문 손잡이 안전손잡이라고있던데 그게 맘에 들어서 보니 개당3만원대 4개하면 음... 결국포기후

    예전 식탁만들고 남은 자투리 자작나무로 손잡이2개 만들고 고무나무 자투리로 2개 만들어담 (나름 머리굴려서 담 ㅋ)

    일 마치고 집에오면 저녁9시30분 쯤 되는데 공구 쓸일있을때는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출근이 10시 라 ~~

    이렇게 저렇게 해서  그의 한달 걸렸네요 생각 보다 오래걸렸으나 식탁 만드는 거보단 덜 수월한듯~

    허접한 작업 봐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아 나무는 문틀 문짝 전부다 레드파인원목이에요 마감은 스테인칠만했구요 색상은 로맨틱화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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