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탁으로 간만에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자투리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다루끼로 뼈대를 만들고 5t합판으로 눌러줬어요(오공본드사용).
하루정도 완전히 결합시킨 후 테두리에 띠 두르듯이 미송합판재 남은것 붙여서 타카로 고정했습니다(물론 본드와 함께).
아이베란다에서 예전에 구매한 본덱스 오크색 스테인을 이용하여 한번 도장해주었구요.
하루정도 지난 후 본덱스 퀵 드라잉 바니쉬 무광을 사용하여 한번 더 도장했습니다.
오늘은 220방정도로 한번 가볍게 샌딩해준 후 표면의 매끄러운 상태 확인하고 바니쉬 한번 더 올릴 예정입니다.
상판의 아래에는 플라스틱 우유상자 6호 규격의 내경과 거의 일치하게끔 테두리홈을 만들어 줬구요.
나중에 결합된 모습이 완성되면 사진다시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