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큰가구들은 다만들었네요 침대만 3개째 만들다보니 점점 완성도가 더해지네요..ㅋㅋㅋ...
4개월동안 주말마다 너무힘들었네요..
당분간 가구만들기 쉬고 싶으나..ㅋㅋㅋㅋ
발판이랑 풋보드 밑 서랍도 만들어야겠네요...
레드파인 책상에 흰색바디에 조색된 스테인올린 상판이
깔끔한 책상입니다.
그위에 삼나무로 만든 서랍하나달린 책꽂이
세트로 이쁜 초딩학생방에 자리잡았답니다.
이사 후 식탁이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DIY 반제품을 찾았습니다~
간단하게 조립은 누구나 뚝딱! 가능하구요 ㅋㅋ칠은 상판은 오크색 오일 스테인 세번 칠하고다리는 마눌님께서 원하는 흰색 수용성 스테인으로 한번 칠했습니다~상판 옆 부분은 귀찮아서 칠하지 않았구요...
식탁으로 사용 할거라서 상판에 유리 깔았습니다
참고로 코가 민감하신 분들은 오일 스테인 칠하실때 창문을 다 열어두고 하시거나 따땃한 봄이오면 하세요~ ㅎㅎ
아주 여러개째 만들고 있는
식탁 수납장이에요.
과정샷이 너무 부족하네요.
문짝은 뒤쪽에서 홈을 파지 않고
목재 가운데로 홈을 파서 유리를 집어 넣었더니 깔끔하네요.
선물로 드렸는데 참 좋아하셔서 저도 뿌듯합니다.
꼬맹이 책상앞에 우드보드 달아주었어요
콜크보드 하나 놔주면 편할텐데.유해성분이 있기에..ㅎ
나름 완전한 원목보드 해줬어요
삼나무 500*1000싸이즈에 본덱스 화이트 두번 올려
레드파인 책상상판과 깔을 좀 맞춰보았어요
책상앞에서 잡다한걸 두면 집중이 안된다는데
엄마가 잡스러워서 인지 자꾸 뭘 놓게 되네요
연질인 삼나무라 압정도 꼭꼭 잘들어가서 우드보드로 사용하기 좋은거 같아요
강추합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작업전이랑 작업중인 사진은 없네요.
처음해보는 장식장 리폼입니다.
발코니 창고 만들어 봤습니다...문은 아파트하자보수팀에 말해서 안방붙박이장 문 하자있는거 공짜로
얻어서 달았네요...안방 장 문이랑 같으니깐 보기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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