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이드 닫기
  • |AAA (2017.07.05)
    19

     


     

    청바지랑 티셔츠 넣을 수납장이 필요해서 만들어봤어요

    아래는 속옷이랑, 양말 넣으려고 서랍장으로 만들었는데

    티셔츠 딱 맞게 넣으려는 사이즈로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작아서 좀 애매하긴 하네요ㅠㅠ

     

    손잡이는 매번 따다보니 익숙해져서 이젠 예전보다 쉽게 직소기로 따요 ㅎㅎ

     

     

     

    홈파기해서 안전한 아크릴넣었더니 깔끔한 악세사리 수납장이 됐어요

     

     

     

     

    네모네모 했는데 목심으로 막아주니 귀여운 이미지로 바로 바꼇어요 ㅎㅎ

     

     

     

     

     

    원하던데로 깔끔한 수납장이 됐습니다

  • |뚝딱뚝딱 (2017.06.13)
    14

    ※ 기존에 올렸던 글이 모바일로 올린 거라 그런지 상태가 좋지 않아서 PC로 재작성 합니다~^^


    맞벌이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걱정이 되었었던 것이 고양이 밥 주는 거였어요~

    그리고 기존의 고양이 밥그릇이 낮아서 고개를 숙이고 먹는게 영 마음에 걸렸던지라

    마음 먹고 자동급식기 겸 식탁을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완성품부터 보여 드리면 아래와 같아요~

    물그릇과 밥그릇이 위치하고,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사료통에서 밥그릇으로 투명한 경로가 있어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사료가 밥그릇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제작과정을 보여 드릴게요~


    우선 자동급식기조차 대학 전공을 살려서 만들어 볼까 했으나,

    들인 노력에 비해 효과가 낮을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완성품을 인터넷으로 구매 했습니다.

    냥이가 벌써 자기 밥그릇인지 알고 관심을 보이네요 ㅎㅎㅎ




    나무는 아이베란다에서 주문해서 아래와 같이 재단 하고 핸드롤러를 사용해서 예쁘게 바니쉬질을 해 줍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다 보니 상당히 손이 많이 갔네요~



    예쁘게 고양이 이름 (Ninny)도 스탠실 해서 박아 주기로 합니다.

    내 고양이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 뿐인 제품이니까요~^-^

    약간의 실수가 있어서 조금 번졌네요ㅠㅠ




    이렇게 하여 아래와 같이 최종 완성이 되었습니다.

    사료통(정수기 물통처럼 생긴 거)은 언제든 뺏다 꼈다 할 수 있고

    급식기 자체도 조정을 해야 할 일이 생길 수 있기에 뚜껑은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구요,


    사료를 먹다가 흘릴 경우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식탁 끝부분을 돌출시켜서 흘린 사료가 모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식탁 상판도 분리가 가능하게 해서 청소를 간편히 할 수 있도록 신경 썼지요~


    자세히 보시면 사료통 밑으로 난 구멍에서 밥그릇으로 투명한 경로가 존재합니다.

    플라스틱 제본커버에 살짝 칼집을 내서 굽히니 깔끔하게 모양이 나와 주네요~!


    그리 해서 아래처럼 완성품이 나왔습니다~


    이제 고양이 박 걱정도 줄고

    삼시 세 끼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으니 고양이도 좋고~

    여러 모로 만족스러운 DIY였네요~!!^^


  • |행복한양파 (2017.03.17)
    18








    원래쓰던 인터폰박스 리폼했어요

    아이베란다에서 주문해서 만들고 남은 짜투리나무가 많아서

    남은목재랑 주문한 삼나무목재 활용해서 만들었어요


    삼나무 12t로 문을 만들었
    는데 좋네요

  • |나무디자인 (2015.08.27)
    23




    12t삼나무로 바닥까지 만들었어요


    12

    12t레드파인에 4t화판을 글루를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 |황금직소기 (2015.08.25)
    25














    저희 집에 스피츠종인 " 모모"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암놈이고요. 애교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애교쟁이 입니다.

    이녀석 털이 많다보니 올여름 무더위에 엄청 힘들어해서 털을 싹 밀었는데 털이 빨리 자라서

    또 깍기에는 미용비용이 넘 비싸서 한번하는데 4만원씩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워보이는 집을 치우고 원목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직소기와 트리머를 100%활용하여 라운딩과 홈파기 테두리 각 죽이기 등등 트리머를 최대한

    많이 사용해서 이번에 트리머가 손에 익도록 연습했습니다.





  • |vanessa (2015.06.09)
    16



    어떻게 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원목은 그대로 살리고는 싶고..
    그래서 바로 정면에서 보이는 앞쪽만 흰색아크릴 물감으로 칠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커피물 타서 먹엿어요 ㅋㅋ

    완전 친환경!!

    생각한 색대로 연하게 한듯 안한듯 잘 나와서 좋아요

    흰색 앞쪽엔 돌아다니는 목재에 아크릴물감으로 칠하고 다시 흰색으로 적었어용 완전 그림을 그리는 정도로 힘든..ㅋ

    아무튼 나름 맘에 들어요^^
  • |더블 (2015.05.24)
    33































































    작은 미니 협탁겸 수납제작기


     


    빠른배송 감사드림니다


    목요일날 받음


    토요일 시작 오늘 끝냄


     


    한참을 수납장 설계후


    주문을 하였건만 역시나


    설꼐가 잘못됨....


     


    뼈대 3개중에 한개가 잘못옴


    알고보니 내가 잘못주문함 ㅋㅋ


    근처 공방가서 한면 재단함 1500원받음 ㅠㅠ


    여기서는 100원인대 ㅠㅠㅋㅋ


     


    그래도 열심히 만듬


     


    설계를 잘못해서


    서랍이 뻒뻒~ 안들어감


    대패가 없어서 연필깍이 칼로 오려냄


    칼로 오려내다가 손빔 ㅠㅠ


    그래도 뻒뻑 서랍 한개 포기함


    다음번은 서랍레일을 이용하는걸로~


     


     


    총비용 15만...


     


    처음 만들어보는 수납장


    힘드내요~

  • |mrstool (2015.04.29)
    22






























    셀프인테리어 한 저희집 주방문과 주방선반 어떠신가요?
  • |vanessa (2015.04.22)
    26









    문쪽에 강아지 울타리 만들어줬어요
    가끔 베란다에 물이 있는데도 왔다갔다 해서!

    근데 이번 목재에 찍힌것과 금이 한것이 좀 많았어요ㅜ

    그치만 큰 문제 없어서 그냥 사용 했습니다~

    다음 주문때는 신경 써쥬시길^^
  • |균이 (2015.04.20)
    26






    주말에 만든 3가지중 마지막입니다.. 중간칸을 모르고 안시켜 다시주문했는데 당일 바로 배송되어 주말에 완성했네요 두칸씩 분리가되어 세워사용할수있게 했구요. 뭐 딱히 다른건..

    스테인은 오크 앞에는 듀파올인원 크림화이트입니다..

    (P.s 울쌍디들은 항상 뭘 만들면 아빠~ 여기 내장난감넣으면 안돼? 합니다.ㅎ 옷넣을거라고 안된다고했는데 완성후 고새 강아지랑 완전 비슷한 장난감을 딱딱넣어놔 와이프가 완성된거보자~하고 문열었다가 깜놀랬다는 ㅎㅎ)

비밀번호 확인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