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이드 닫기
  • |단지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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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원목 와이드체스트였습니다.
    원목이라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어요.
    서랍장 내부를 모두 분해하고 사이즈에 맞추어 제작했습니다.
    서랍장에서 나온 나무를 재단하여 대부분 사용했고 상판과 큰서랍
    여닫이 문은 새로 만들었는데 리폼이 더 힘들군요.직소만 잡으면 손이 내맘대로
    움직이질 않는데다가 수만번의 사포질.
    리폼이라 많은 비용을 들이기 꺼려져서 상판은 1.2t아카시아로 했습니다.
    합판보다도 저렴한데 적은 비용의 한계를 노동력으로
    상쇄하는 용감함으로 상판에 가장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래 보강목에 사이드 보강목까지 만약 사이드 보강목을 하시려면
    저처럼 옆에 붙이지 말고 상판 아래에 붙이세요.
    엄청 후회했습니다.(아마 폭이 600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폭을 조금 넓히려고
    그렇게 한 듯 합니다.잘 생각이 나질 않아요.^^)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습니다.
    참! 아래 큰 서랍은 쌀통입니다.
    레일 대신에 바퀴를 달았어요. 끌다가 뚝 떨어지지 않게 앞에 턱을 만들어 바퀴가
    걸리도록 했어요.
    만들고 나니 뿌듯은 한데 손가락이 다 망가졌나 봅니다.
    정형외과 가야할 듯.........^^
  • |그녀 (2017.05.26)
    26














    화분받침대 만들어봤어요
    Diy에 손놓은지 3년도 넘었는데 요새 꽃에 빠져서 요녀석같은 모양이 필요햇는데 만들어주는 서비스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만들기로^^;
    거친판재를 너무 좋아해서 거친판재만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과정을 못찍었네요^^
    밑에 수납장도 거친판재로 만든거예요
    빈티지 느낌때문에 거친판재를 이용할수밖에 없어요
  • |사이다이저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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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 냥이씨가 자꾸만 주방에 난입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시작한 주방파티션 작업.

    주말마다 틈틈히 만들었는데 드뎌 완성했네요.

    슬라이딩 도어 퀄러티가 좀 떨어져서 아쉽지만, 나름 이제 냥이씨의 주방침범은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좀 쓰다가 문짝만 다시 교체할 생각입니다.


                                      Befor                                                  After

     


                                      Befor                                                  After

     


                                      Befor                                                  After

     


  • |김향아 (2017.03.19)
    24
    문이 달려있지 않아 패널 커튼을 달고 살다가
    큰 맘 먹고 문을 만들어봤어요.
    아이베란다 후기들을 참조하여^^



  • |나무꿈을꾸다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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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나무로 만들어놓았던 서랍재에 칸막이용으로 15T베란다에서 재단받아

    십자조임,T자조임해서 책꽂이로 리폼했어요

     

    거기에 레트로 나무다리이용하였더니 멋스럽이 더해집니다.

     

     

     

     

     

     

     

     

     


  • |judiper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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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주문한 목재를 이용하여 카페 배장앞 테라스에 놓을 간단한 벤치를 하나 만들어 봤네요...


     


    다리가 앏아서 좀 불안해 보일수 있으나 나름 보강대를 설치해서 엄청 튼튼 하답니다!!!

  • |외부인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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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한쪽면에 아이들 장난감을 정리할 선반을 사려고 하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가 필요한 크기의 제품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하나 만들었습니다..


    자작나무합판으로 만들었는데 나무가 좋아서인지


    제가 올라가도 끄떡없습니다...

  • |산지기 (2013.02.28)
    50






















    9살먹은 울집 에어컨...옷을입혀줬어요

    완제품은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직접만들어봤어요

    상반부엔 문짝으로 여닫이가 될수하게하였으나 공기가 잘 순환할수있게 구멍이 큰 문짝으로 제작했구요..

    경첩이나 모든 피스엔 흰 페인팅으로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하였답니다^^

    완성하고나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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