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은 안전하게 잘 왔네요 ^^ 뽀가 관심을 보임 ㅋ
길이도 오차 없이 재단도 깔끔하게 왔습니다.
인터넷에 후기들 서칭한 결과 이모양이 좋겠다고 해서 스케치좀 해봤습니다.
허접하게 나마 그림을 그려서 간격을 계산해서 주문했씁죠 ^^;
먼저 양쪽 기둥 조절발을 이용해서 고정을 해봤습니다.
양쪽 기둥을 조절해서 세우면 끝 ^^
위쪽 벽은 장판 같은거 끼워 넣어서 벽지 상하지 않게 했습니다.
전 못질 안하고 설치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기둥을 잡아 봤습니다.
나중에 다 설치 하고 밑에다 미끄럼 방지 같은걸 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죠.
다음 작업으로 목봉을 지지하는 곳 자리 냈습니다.
처음쓰는 기리? 라 어색했는데 어렵지 않게 이쁘게 잘 나오네요.
몽봉 연결은 그냥 홈에 끼워서 연결하고 각목은 피스 하나씩만 이중기리로 길내고 연결했습니다.
과정은 제대로 못찍었네요 ^^
구멍 난곳은 본드 살짝 뭍혀서 마물 !!
칠칠맞게 손에 다 뭍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구멍에 본드 넣고 막으면 되겠더라는 ㅠ.ㅠ;;
경첩은 3개 달았는데 두개는 스프링 달려서 저절로 접히게 시도를 해봤는데 ....
사이즈를 잘못 경첩 자리가 애매한곳으로 가버렸음 ㅠ.ㅠ
잠금장치 설치 하고 마무으리...
집에 에어컨도 설치 안해서 폭염주의보 뜬날 2시부터 7시까지 했더니
땀이 후덜덜....
암튼 설치하고 애들이 탈출을 몇번 시도 하더니만 포기 ㅎ
좀 허접해도 만족합니다 ㅋㅋ
안방도 하나 더 설치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사이즈 맞게 해보겠다는 다짐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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